부평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분양가 10억 돌파, 주변 시세와 3억 이상 차이
인천 부평구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섰다. 산곡6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의 최고 분양가는 10억3200만원으로, 인근 기존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3억~4억원가량 높다. 지난해 분양한 주변 단지보다도 가격이 오른 만큼 분양가 부담과 역세권 입지가 실제 청약 수요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전용 84㎡ 최고 10억3200만원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는 인천 부평구 산곡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4A형의 최고 분양가는 9억4100만원, 84B형은 10억3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2940만원이다. 다른 면적의 최고 분양가도 전용 50㎡는 5억6000만원, 59㎡는 최대 7억8000만원, 75㎡는 9억3000만원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용 50~84㎡의 중소형 주택형에 집중된 가운데, 일부 전용 84㎡ 타입이 10억원을 넘어서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인근 기존 아파트보다 3억~4억원 비싼 분양가 분양가와 주변 아파트 거래 가격의 차이도 눈에 띈다. 인근의 부평두산위브더파크는 2022년 입주한 단지로, 전용 84㎡가 최근 약 6억원에 거래됐다.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의 전용 84㎡ 최고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 4억원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지난해 상반기 분양한 해링턴스퀘어 산곡역과 비교해도 이번 단지의 분양가는 1억원 이상 높아졌다.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은 분양 당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고, 미분양 물량이 발생해 완판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서 분양가 부담이 청약 수요에 영향을 준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단지도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총 2706가구 대단지, 일반분양은 1289가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는 GS건설과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재개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