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정청래 직격하며 당대표 출마 선언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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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발언했다. 그는 과거 386 세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민주당의 퇴보를 주장하며 당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청래 의원에 대한 직격 발언도 아끼지 않으며, 젊은 세대의 대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김보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김보미 전 강진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운명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386 세대의 주축이 되는 정치적 분위기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고정관념 속에서는 민주당이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의 현재, 386이 주축 되는 게 과연 맞는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시대의 변화에 적합한 정치인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보미는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정당의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에 반응한 당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나, 많은 이들은 김보미의 요구를 지지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녀는 "686 지나 786, 886까지 갈 게 아니라 멋진 이별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소리쳤다. 이와 같은 김보미의 발언은 당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주당의 진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청래 의원에 대한 직격 발언 김보미 전 의원은 정청래 의원을 향한 직격 발언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그는 정청래의 리더십 하에 민주당이 퇴보했다고 밝히며,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 시절 민주당 퇴보는 사실"이라는 그의 말은 많은 당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로 인해 정청래 의원의 향후 정치적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보미는 정치권에서의 경쟁을 통해 당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젊...

“매우 강한 비” 2025년 장마 본격 시작…긴장할 기상청 발표 나왔다

 주말인 14일부터 전국으로 비 확대

지난 12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마에 이어 오늘(13일)부터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14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도 장마는 평년 시기인 6월 19일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6월 12일부터 시작됐다. 2025년 장마는 예상보다 빨리 시작되면서 향후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는 장마 시작...주말부터 비 전국으로 확산, 1호 태풍 '우딥' 간접 영향

13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오늘부터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는데, 같은 비라도 13일과 14일, 15일의 강수 원인이 다르다"며 "13일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 위로 열대 수증기가 타고 오르면서 강수대가 발달하고, 15일에는 한랭전선 강수대가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층제트가 고온다습한 공기를 북쪽으로 빠르게 수송하는 역할을 하며, 야간에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어 밤부터 새벽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3일 새벽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는 충청권과 영남지역으로 확산되고, 밤부터는 수도권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주말인 내일(14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최대 250㎜로 가장 많고, 남해안 120㎜, 그 외 남부지방 100㎜, 중부지방은 60㎜ 안팎이다. 강한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쏟아질 예정이다. 그 외 남부지방과 충청권에서도 시간당 최대 3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비는 내일(14일) 밤에 일시적으로 그쳤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이때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한반도에 머물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월요일 오전까지 상당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남부와 중부지방의 장마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며 "현재 강수의 원인을 정체전선의 영향보다는 열대 수증기의 유입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태풍인 '우딥'도 이번 강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1일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우딥은 중국을 향해 북상하면서 다음 주 초 중국 남부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태풍이 남긴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일요일에서 월요일 전국에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올여름 장마 전망..."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확률 40%"

기상청은 지난달 23일 발표한 2025년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날씨를 예측했다. 장마철인 6월 강수량은 평년(101.6∼174.0㎜)보다 많을 확률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7월(평년 245.9∼308.2㎜)과 8월(225.3∼346.7㎜)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비가 많이 온다면 북인도양과 열대 서태평양 수온이 높아 우리나라 남동쪽에 고기압이 발달해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온의 경우 올여름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기온은 평년(21.1∼21.7도)보다 높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이고, 7월(평년 24.0∼25.2도)과 8월(24.6∼25.6도)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상청은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과 침수 취약지역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장마철 대비를 위해 주택 주변 배수구 점검, 우산과 우비 등 필수품 준비, 농작물 관리 계획 수립 등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어, 기상 특보에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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