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읍 모 초등학교 인근 야자수밭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 시신 발견, 애월 무수천서 또 남성 시신 발견, 신원 확인 중
제주 애월읍 무수천 일대에서 또 다른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에 나섰다. 24일 오전 발견된 시신과 최근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A 경장 사이의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애월 무수천 일대에서 시신 발견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35분쯤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 일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확인됐으며, 관계 기관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신원 확인에 들어갔다.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 언제부터 실종 상태였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 확인과 함께 시신이 발견된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주 실종 사건과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아
이번 시신 발견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시점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에서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애월 무수천에서 발견된 시신과 A 경장의 사건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신원이나 관련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두 사건을 동일한 사건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경찰, 발견된 시신 신원 확인에 집중
경찰이 우선 확인해야 할 부분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다. 신원이 확인돼야 해당 인물의 실종 신고 여부와 가족 관계, 마지막 행적 등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시신의 신원과 발견 경위에 관한 공식 확인이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사망 경위 역시 단정하기 어렵다. 경찰은 필요한 확인 절차를 거쳐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제주 실종 사건 수사와는 별개로 확인 필요
최근 제주에서는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의혹과 관련해 추가 사례가 확인되면서 경찰 수사와 실종자 관리 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A 경장이 담당했던 또 다른 실종 사건의 경우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애월 무수천 시신 발견은 아직 해당 사건과의 연결고리가 확인되지 않은 별개의 사안이다. 발견된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고 관련 조사 결과가 나와야 이번 사건의 성격도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원 확인 결과와 발견 경위가 핵심
앞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애월 무수천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발견 경위다. 경찰이 신원 확인을 마친 뒤 해당 남성의 실종 신고 여부와 관련 정황을 확인할 경우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도 드러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제주 애월 무수천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사실과 A 경장 사건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